[소떡소떡] 초보도 만드는 소떡소떡/재료/소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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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은뀨입니다 ㅎㅎㅎ

다이어리가 아니라 요리로 찾아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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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비신랑퇴근 시간에 맞춰서

맥주안주로 소떡소떡을 해주고 싶어서 만들어봤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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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엔나소시지 유통기간이 다가와서.....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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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렇게 떡을 불려주었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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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보관해 둔 떡이라 아주

돌덩이가 따로없네용 ㅎㅎ

 

20분동안 녹여도 뭔가 녹아지는것 같지 않아서 끓는 물에 살짝 넣어주었더니

금방 말랑해졌어용!!ㅎㅎㅎ

 

기다릴 시간이 없거나 빨리 조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끓는물을 이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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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긴막대기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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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로 쑤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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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너무 기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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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소세지 하나씩만될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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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붙이니 2개씩가능했어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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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기엽게 다끼워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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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절반은 다했어용 ㅎㅎㅎ

요리못하는 저도 이렇게 빨리 할수있슴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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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스를 만들어줄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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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

저는 계량스푼이 없어서 밥숟가락으로 계량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용!!

 

 

고추장1숟가락

케찹 3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진간장 1/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올리고당이 없으시면 설탕을 좀 더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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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와있는대로 모두 넣고 섞어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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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모양이 나와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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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너무 쉽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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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 뜨끈하게 끼워두었던 소떡들을 후라이팬에 구워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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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요리하면서 사진찍는게 보통이 아니더라구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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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불에 하면 떡들이 타버리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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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불에서 소중하게 구워줍니다!

 

기름을 좀 넉넉하게 둘러주셔야지 떡이 안달라붙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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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느정도 구워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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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걍 그대로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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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들이 졸여지면서 떡과 소시지에 흡수되게 해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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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약불로 해주셔야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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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불로 제일처음에 했다가 약간 타는것 같아서 조심해주셔야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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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소스가 졸여지면 건져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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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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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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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좀 더 많이할껄그랬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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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손이 작네요ㅠ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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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예비신랑이 와서 딱 맥주와 같이 차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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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맥주에 저는 요구르트에 먹었답니다!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지만 술은 너무 쓴것같아요ㅠㅠㅠ 저는 달달한 요구르트에 먹는게 최고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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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남편 안주로도 딱인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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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초보도 할 수 있기에 모두들 도전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