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남 고등동에서 고기맛집
제기준 top 2 고기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외관 / 주차
주차는 매장 앞과 옆에 주차 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6:00 ~ 22:00
메뉴
여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모두 판매하고 있고
가격도 가성비 너무 좋아요
사이드 메뉴들도 다른 집에 비해서
저렴해서 부담없이 시킬 수 있었습니다.
■ 소 BEEP ■
흑우 꽃갈비 18,000원
(7,8번 대의 갈비뼈와 함께 어우러진 최고급 생갈비)
흑우 갈비살 15,000원
(6,7,8번 사이 뼈와 뼈 사이의 소 1마리에서 1.5키로만 나오는 부위)
흑우 살치살 16,000원
(소의 앞톱니근에 고기로 윗등심 및 꽃등심 상부에 있는 부위)
■ 돼지 PORK ■
한돈 갈비삼겹 14,000원
(삼겹살과 등갈비가 어우러진 부위)
한돈 오겹살 13,000원
(고소한 삼겹살과 쫄깃한 껍데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위)
한돈 항정살 14,000원
(한돈의 꽃 외고 특수 부위)
한돈 등심덧살 13,000원
(한돈 등심 위에 살짝 걸친 돼지 3대 특수 부위)
한돈 갈매기살 13,000원
(한돈 3대 특수 부위 중 풍미를 가장 느낄 수 있는 부위)
내부분 3~4명이 앉을 수 있는 구조이고
안쪽에 단체로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쌈채소, 파절이, 오이무침, 김치, 마카로니있는데
대부분 정갈하고 맛도 있었어요
요새 상추와 깻잎이 엄청 비싼데
다른 고깃집에 가니 양배추를 주셔서 너무 실망했었는데
여기는 진짜 쌈채소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먼저 한돈 갈비삼겹 3인분을 시켰어요
등갈비뼈와 삼겹이 같이 있어서
뼈는 나중에 뜯어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갈비뼈가 있어서 약간 불편했지만
버섯과 쫀득한 삼겹살이 만나 궁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지글지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 이였어요
다음은 오겹살 2인분을 추가로 더 시켰습니다.
두덩이로 따로 나오지 않고
그람수로 주셔서 한 줄 길게 나왔어요
이번에도 역시 지글지글 아주 맛나게 구워지고 있어요
저희 모두 삼겹살보다는
오겹살이 더 맛났어요!!
삽겹살보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삼겹살보다 오겹살을 강추합니다!
후식으로 된장찌개와 공깃밥을 시켰는데
공깃밥을 저렇게 고봉으로 주셔서
하나만 시켜도 될 것 같아요!!
제기준으로 고등동 고깃집에서
TOP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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