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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호이안 3박5일 여행 일정, 경비 - 4일차(바나힐 오픈런, 포박63, 반미코티엔,콩스파,핑크성당,반다호텔)

은뀨새댁 2024. 8. 3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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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ㅠㅠ

5일차 새벽에 한국도착하는 일정이기 때문이죠!

그럼 시작합니당!










산뜻하게 다시 

햇빛이 반겨주고 

저희는 바나힐로 갑니다!!



베트남 볼거리하면 

바나힐을 뺄 수 없죠!!!



우연히 그랩잡으면서 

기사님과 친해져서 

바나힐 픽드랍도 해주시기로 약속하고 호텔앞에서 만났어요!



꿀팁이 있다면

바나힐은 무조건 오픈런입니다!!!!

그래야 케이블카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탈 수 있고

티켓확인도 줄 1분? 서고 바로 입장했어요!


 




카페에 수시로 봤었는데

전날 전전날에도 날씨가 아주 안좋았어요!



저희도 원래 일정이라면

어제 바나힐을 갔어야했는데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가도 안보일 것 같으니 

내일 날씨를 보자하고 

오늘이 되길 기다리고있엇죠!!



바나힐 티켓은 미리 인터넷으로 사는 방법도 있고

입구에서 사는 방법도 있는것 같아요!



저희는 그랩기사분께 

바나힐 티켓을 사야한다고 말씀드리니

자기가 가는길에 아는 분이 판매한다고 해서 

판매하는 노점? 같은곳에서 샀어요!ㅎㅎ







어머머머 

바나힐 도착했는데 이렇게 날씨가 좋아도될까요!!!ㅎㅎ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바나힐 손도 잘 볼 수 있을지!!


 





중간에 어느 한국커플 분이 여기서 사진찍고 계시길래



찍어줄테니 우리도 찍어달라해서 

서로 찍어주었습니다 ㅎㅎ



옷은 호이안에서 저렴하게 주고 산 옷 입었어요 ㅎㅎ

춥다고해서 저 원피스 안에 여름 긴바지를 입었어요 ㅎㅎ










갈수록 날씨가 점점 더 좋아지더라구요!!!








혹시 내가 바로 날씨요정???????????!!!



거의 그림같이 나오지 않았나여!!!ㅎㅎㅎ

햇살도 내리쬐고 나무들도 푸릇푸릇 너무 이뻤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20분간 가야합니다!

오픈런을 했지만

다른 외국인과 같이 탔어용 ㅎㅎㅎ

무서울줄 알았는데 

뭐 생각보다는 참을 만 합니다!!ㅎㅎ



약간 어색해요 ㅋㅋㅋ 다른외국인과 타는게 

말걸고싶은데 영어를 못하시더라구요 ㅎㅎ








바나힐  손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분수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고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어맛 진짜 그냥 

아무렇게나 찍었던 것 같은데

돌아와서 보니 기가막히게 찍었네여 ㅎㅎ

자화자찬 ㅎㅎㅎㅎ


 





내 발아래로 구름이 있는 기분입니다 ㅎㅎ

정말 지대가 높아서 실제로 구름이 밑에 있었어요!





오픈런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역시 바나힐은 오픈런이 답입니다!!!!!



추워서 바람막이도 입었어요!

지대가 높으니 생각보다 훨씬 춥더라구요 






와 근데 다 화창해도 

딱 이 손부분에 오니 구름이 많더라구요!!ㅎㅎ

3대 덕을 못쌓았던것인가!!!







흐린곳 피해서 사진찍기!!!



여기도 원래 사람이 엄청~~~ 빽빽하더라구요 

후기들을 보니 ㅎㅎ



역시 오픈런을 해야 그나마 이렇게 사람없게 찍을 수 있어요!!

남편한테만 짐을 다 맡긴것 같아 미안하네여..ㅎㅎ






캬하 누가찍어줬는지

그림이 따로 없네요 ㅎㅎ

엄청 높아서 무서울줄 알았는데

사진찍는다고 정신이 없더라구여 ㅎㅎ


 





뒤에 사람들이 몰려오니 지나갈때

얼른 찍어야해여!!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사진 ㅎㅎ

동상이랑 똑같이생겼어여 ㅎㅎ

요런 포토존도 많아서 너무 좋더라구여!!



루지도 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여 ㅠㅠ

생각보다 전 넘 무서웠어여!!

1~2인이 타면 되는대

대부분 1인이 타더라구여 ㅋㅋㅋ

전 무서워서...남편과 함께탓어여 ㅎㅎㅎ









와 올라올때만해도 화창했는데

진짜 베트남날씨는 알다가도 모릅니다!ㅎㅎ

바로 눈앞이 안보이게 되여 ㅎㅎㅎ

모두들 날씨요정이 찾아오길 ㅎㅎ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곳이예요!!

포박 63!!!


 





고수를 따로 안넣었는대도

약간의 고수향이 나는데 

고수 싫어하는 저한테도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고기도 야들야들하니!!

베트남 넘버1 입니다!!


 







투란스파를 갈까하다가 

너무 비싸서

거기 반값인 콩스파에 갔어요!!

와 진짜~~~~

베트남에서 받았던 마사지 포함해서 

1등이예요!!!!!ㅎㅎ

만약 다시온다면 매일 콩스파만 올정도입니다 ㅎㅎㅎ








콩스파 근처에 반미코티엔이라고

유명한 반미집이있는데

왜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무슨소스인지 모르겠는데 

달달하면서도 계란과너무 잘어울렸어요!!!









또 우연히 볼려고한건 아닌데 봤던

핑크성당야경모습 ㅎㅎ

낮보다는 밤이 더 이쁜것같아요!!ㅎㅎ



롯데마트갔는데 사진이 없어요!!ㅎㅎ

가서 과자랑 나혼산에 나왔던 간장이랑 사왔답니다!ㅎㅎ

콩카페도 갈랬는데 

롯데마트에서 현금을 다써버려서 ㅠㅠ

콩카페는 카드는 안된다고해서 결국 못갔어여 ㅠㅠ

경비에 나와있는 콩카페는 그랩비용입니당!



새벽 비행기라 5일차는 다낭 라운지로 찾아올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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