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트남 다낭 호이안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ㅠㅠ
저희는 딱 5일되는날 새벽 비행기여서
5일을 꽉 채우지 못했어요 ㅠㅠ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다낭 시내가 아닌
다낭 라운지가 되겠어용!!ㅎㅎ
라운지도 충분히 즐길 거리가 많으니
보셔도 아주 좋을거예용!ㅎㅎ
이 얼마 안되는 일정을 뭘로 보내지!!!
하다가 다낭라운지가 꽤 좋아보이더라구요!
호텔에 반만 지낼까하다가
그비용이나 라운지 비용이나 비슷해서 라운지로 선택!
쌀국수도 종류별로 있고
컵라면에 과일까지 여러개가 있었어요!!
치킨 , 빵, 계란, 볶음밥, 튀김 등
없는게 없더라구요!!!ㅎㅎ
아주 배고픈 상태로 라운지 와도 되겠어요!!ㅎㅎ
왠만한 호텔 조식보다
라운지 쌀국수가 더 맛났어요ㅋㅋㅋ
생각보다 넘 맛나더라구요!!!ㅎㅎ
역시 한국인의 입맛은 뷔페인가 싶네여 ㅎㅎ
저는 뽕을 뽑겠다 해서
계속 안마의자에서 안마를 받고
남편도 뽕을 뽑겠다! 해서
계속 맥주 먹었다고 하더라구여 ㅋㅋㅋㅋ
식도까지 쑤셔 넣어줘야 뽕뽑은 느낌이 나여 ㅎㅎ
캐리어에 새로산것들 다 집어넣고
한시장에서 산 크록스로
열심히 돌아다니고
가는날도 함께 했습니다!ㅎㅎ
요거 한국에서도 엄청나게 신고 돌아다니는데
하나도 까짐이나 뜯어짐 없이
아주아주 튼튼합니다!!ㅎㅎ
아마 다시 다낭에 간다면
크록스만 엄청나게 쓸어오고싶어요 ㅎㅎ
중간에 깨서 밖을 봤는데
풍경이 넘 이뻤어요 ㅠㅠ
또 날개가 있는 곳을 선택해서 ㅎㅎ
아주 탁월한 선택 ㅎㅎ
한국에 올때도 거의 5시간이였는데
제가 중간에 앉았는데
옆에 아저씨께서 아주 저한테 기대서 오셔서
제대로 잠은 이루지 못했지만 ㅠㅠ
넘 즐거웠어여 ㅎㅎ
다시 또 가고싶은 다낭 호이안 이였습니다!!ㅎㅎ
나 또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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